confirmed 트위터 빅뱅 2010/05/25 11:04 by scihifi


Information Architects라는 팀이 트위터의 발전사를 우주 빅뱅에 비유해 그래픽으로 표현했다. 태초에 3명의 유저들이 영향을 끼쳤던 것이 지금은 어마한 인구가 트위터 대열에 참여하고 있다. 상위 140명의 영향력있는 계정을 #name #handle #category #influence #activity 등으로 분류했다. 

일종의 트위터 영향력의 알고리즘인 트위플루언스 알고리즘을 시간화 한 작업. 

IT를 이끌어가는 여러 유명인의 계정을 확인할 수 있다. 트위터의 발전을 빅뱅에 비유한 건 좀 진부한 상상력이긴 하지만, 지금의 트위터의 영향력을 본다면 의미있는 작업 같다. 태초에 혼란에 가까운 인터넷이 있었고, 그 혼란을 요약된 글로 정리를 하는 약간은 덜 혼란스러운 웹 플랫폼이기 때문이다. 게다가 트위터는 어떤 특정 회사의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종잡을 수 없는 생태계처럼 되어 버린 것도 빅뱅에 빗댈만 한 듯 하다.


트위터가 중요한 이유는 트위터에서 막대한 부를 창출할 수 있거나 트위터가 위키피디어를 이을 정보의 보고로서 역할을 하는 건 절대 아니다. 아직 수익모델이나 정보의 가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. 하지만, 트위터는 그 동안 불가능한 ‘인터넷의 현재’ 즉 타임라인을 가장 간편하게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임에는 분명하다. 어쩌면 이메일이나 SMS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어떤 식으로 연관을 지어갈 지 궁금하다. 


가디언의 기사를 읽고 포스팅. 이미지 또한 가디언 기사에서 인용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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